박명재 의원, 관련 예산 확보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행남등대 스카이 힐링로드를 비롯한 울릉지역 관광기반 강화 예산 확보로 새로운 ‘울릉관광의 새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3년 간 총사업비 280억 원을 들여 행남등대와 저동항 주변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행남등대 스카이 힐링로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울룽공항 건설’사업이 올해 20억원의 국회 증액을 통해 더 원활히 추진 할 수 있게 됐으며 울릉 일주도로 완전 개통과 함께 도동~저동 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건설, 일주도로 개량사업도 본격화되어 울릉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외에도 ‘와록사 해안산책로 개발사업’, ‘행남해안산책로 보수 및 신축사업’등 울릉도에 아름다운 해변 비경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된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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