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오는 3월까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개 읍·면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수칙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기저귀, 물티슈, 방수매트 등의 물품을 무상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원하는 물품의 수를 늘려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