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정규 음원차트 장악
[경북도민일보 = 뉴스1]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가 지난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표한 가운데, 신곡 ‘해야’가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오전 9시 기준) ‘해야’는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엠넷 2위, 멜론 6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정규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다룬 만큼 더욱 깊어진 ‘격정아련’의 감성을 완성해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여자친구는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의 타이틀곡 ‘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