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운동길·청라언덕 등 포토 포인트 표시 안내판 설치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구가 ‘3·1만세운동길’ 등 지역 내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20곳을 선정, 발표했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최근 △3·1만세운동길 △청라언덕(선교사주택) △삼덕마루 △동성로 야경 △2·28기념 중앙공원 △뽕나무골목(이상화고택 등 포함) △서문시장 △대구 향교 △김광석 동상 야경 등 지역 명소를 ‘2018 중구 베스트 경관 20선’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도시 브랜드 가치 창출 등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베스트 경관으로 뽑혔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뛰어난 도심 경관 발굴 및 선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2022년까지 매년 지역 대표 우수 경관 20곳을 발굴하는 ‘중구 베스트경관 100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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