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읍사무소에서 ‘2019년 제1기 청도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제1기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전문가 및 지역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여해 총6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운영된다.
이번 과정 개설로 지역의 재생역량 강화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우리 군민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창출돼 우리군의 많은 변화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