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가 일자리가 넘쳐나는 행복 김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시는 새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 기조로 강조하는 상황에서 실업자의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취업지원기관 간 연계강화를 통한 공동 취업 행사를 추진하는 등 시민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자리 미스매칭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자리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업자의 구직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맞춤형 취업 알선을 위한 취업지원센터, 김천일자리센터 운영과  김천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또한 취업을 희망하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며 언제든지 방문하여 직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시민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일을 통해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취업지원기관 확대와 공공기관 등의 취업연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여 “전국에서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