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숲해설 분야 6개 업체와 유아숲교육 분야 7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54명, 유아숲지도사 24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19억원 정도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의 고용 확대와 더불어 모집공고를 통한 민간일자리 활성화 및 산림교육 품질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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