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가 문경읍 진안리 일원에 조성된 복합관광시설‘문경 힐링 휴양촌’내 체험시설 민간운영자를 모집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경 힐링 휴양촌은 복합관광시설로 체험시설 외에도 온천수를 활용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 실내외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수련시설 한식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 시설의 민간 운영자를 선정해 올 상반기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문경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한 단계 나아갈 디딤돌이 될 문경 힐링 휴양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숙련된 노하우와 개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 능력이 있는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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