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 일부 선정해 계획수립 참여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하여‘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시민제안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본 제도는1월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공고기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도시기본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타당성 있는 제안에 대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민제안제도는 김천시 발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 ‘시민의 목소리를 미리 들어보는 2040 김천 도시기본계획 시민제안’ 알림창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2040 김천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미래상, 도시공간구조, 기반시설, 사회, 문화, 관광계획 등 향후 김천 발전방향을 제시할 큰 밑그림으로 시민제안제도를 통해 장래 김천의 모습을 시민들이 직접 구상함으로써 민관이 함께 김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