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칠곡군민의 꿈, 시승격 기반 다지기 최선”
  • 박명규기자
“12만 칠곡군민의 꿈, 시승격 기반 다지기 최선”
  • 박명규기자
  • 승인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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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군수 기자간담회
▲ 백선기 칠곡군수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백선기 칠곡군수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언론인과‘2019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 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언론인의 질의와 백 군수의 답변이 이어졌다.
 백 군수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기반 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이를 통해 전국 1위 채무도시가 채무제로 도시로 탈바꿈 되고 공직자 청렴도 전국 최하위 도시가 최상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말했다.

 또 “인문학과 나눔을 행정에 접목시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웃 간, 세대 간 소통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됐다”고 했다.
 그는 “관광, 일자리, 인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눈부신 변화를 이루었지만 절대로 만족하거나 머물지 않을 것”이라며 “그 동안 군민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역량을 결집해서 성장과 도약의 희망찬 미래,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명품도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12만 군민의 꿈과 염원인 시 승격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군정 발전을 위해 언론인 여러분이 가감 없는 조언도 아낌없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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