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과 간담회 마련
방역대책반 구성 등 진행
방역대책반 구성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최근 경북·대구지역에 이어 경기에서도 홍역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홍역 방역대책반 구성, 선별진료소 설치·운영, 유관기관과 간담회 등을 갖고 홍역 유행을 방지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홍역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경북·대구에서 17명이고 경기 9명이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포항시 의사회,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지고 홍역환자 진료·신고, 대책방안 논의, 매뉴얼 점검 등 홍역예방에 힘쓰고 있다.
환자와 접촉한 사람 90% 이상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역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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