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한동대학교는 최근 3일 간 아프리카 차드에서 적정기술기반 기업가정신훈련을 실시했다.
한동대는 차드 수도인 은자메나에서 차드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을 위한 적정기술기반 기업가정신훈련을 진행했다.
기업가정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 비즈니스 마인드를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회 문제에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견, 비즈니스 아이템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동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실행해 차드 청년들 소득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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