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이틀간… 총 8명 선정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9년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으로 진행하는‘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및 악기지도 강사를 23일과 24일 양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전공자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음악감독 등 8명이며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등 8부문이다. 오는 26일 최종 면접(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오케스트라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음악교육의 기회 제공과 함께 순수 예술의 활성화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창달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집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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