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청소년수련원은 22일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밝혔다.
이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선정은 전국의 청소년수련원 및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294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한다.
수련원은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지난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운석 생태공원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수련 시설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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