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꿈나무 열정의 한 수 겨루다
  • 이상호기자
바둑꿈나무 열정의 한 수 겨루다
  • 이상호기자
  • 승인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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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어린이바둑대회
21일 한달 간의 열전 마무리
▲ 제19회 현대HCN 어린이바둑대회를 마치고 참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HCN경북방송 제공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현대HCN경북방송이 주최한 제19회 현대HCN 어린이바둑대회가 21일 결승 대국을 끝으로 한달 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지역 초등학교 바둑꿈나무 50여명이 참가해 지난해 12월부터 현대HCN 특설 대국장에서 예선과 본선 대국을 거치며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고학년(4학년 이상) 부문 우승은 양학초등학교 정재윤(5학년) 군이, 저학년(3학년 이하) 부문 우승은 포항제철초등학교 전준영(2학년) 군이 차지했다.
 포항제철초 양첸(5학년) 군과 포항제철지곡초 이강해(3학년) 양은 각각 준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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