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득심 소통보고회
9개 읍·면 현장 청취
9개 읍·면 현장 청취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은 21일 남정면을 시작으로 이희진 군수가 9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2019년 기해년 이청득심(以聽得心) 소통 업무보고회’를 21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개최하고 있다.
소통 업무보고회는 ‘이청득심’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화합의 자리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읍·면 주민에게 2019년 군정 주요사업과 시책을 설명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증진시키고 있다.
이 군수는 “올해는 더 안전하고 더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청득심의 자세로 군민의 고언을 경청하며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군정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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