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군 후포항에 정박 중인 어선에 침입해 선원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A(36)씨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해경은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후포항 인근 CCTV 20여개의 영상을 분석한 뒤 6시간 만에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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