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특별 청소주간 지정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22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특별 청소주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우선 이 기간 각 동별 이면도로 및 하천변 등 취약지역을 비롯해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한다.
아울러 청소대책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 연휴 기간 중 생긴 쓰레기를 신속 처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구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특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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