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연이은 어선 화재사고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를 위해 안전계도에 집중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일 구룡포 남동방 44해리 해상에서 통발어선 A호 화재로 인해 사망 2명, 실종 1명의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13일에는 채낚기 어선 B호가 강구 동방 25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 기관실 화재로 인해 선체 일부가 소실하는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자동조타 자제 및 기관실 등 수시 확인, 사고 대비해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 V-pass(어선위치발생장치)는 항시 켜두기 등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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