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2019년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한다.
위문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9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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