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설 연휴를 맞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군은 23일 설 연휴 대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계도·단속을 통 해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령만들기를 추진하고자 오는 25일부터 이달말까지 1주일간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 배출 장소 및 불법투기 상습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특히, 대가야읍과 다산면은 야간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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