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지난 25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 등이 참석해 고령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함께하는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2019년부터는 전략계획 수립으로 설정한 활성화 지역들만 공모 신청이 가능해 계획수립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해 1월 도시재생추진단 구성하고, 3월 도시재생전략 및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 발주, 5월 도시재생지원 센터를 구성하고, 부서 간 상시협업 체계 구축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군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경북도에 승인요청 할 계획이며, 수립내용에 맞춰 도시재생뉴딜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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