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자 114명 오늘 발표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올해 대구지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교) 교사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가운데 90%가 넘는 인원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공립 초등학교 등 교사 임용후보자 2차 선정 시험 결과 총 114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유치원 교사 34명, 초등학교 교사 57명, 특수학교(유치원·초교) 교사 23명 등이다.
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다.
합격자 등록은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또 신규 임용 예정자 연수는 내달 중 순차적으로 대구시교육연수원에서 각각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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