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道 야간관광상품 선정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최근 도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 야간관광상품 선정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올 한해 사업 신청한 12개 시·군의 사업계획을 시군 담당자의 의견을 청취 후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방법은 2018년 현장평가(70%) 및 2019년 사업계획서평가(30%)를 합친 점수로 평가 후 등급별 차등 지원을 하고 있다. 평가 선정 결과 김천시(1500만원), 문경시(1500만원), 그 외 7개 시군은 각각 1000만원을 지원받았으며, 나머지 3개 시군은 자체예산으로 진행하게 됐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의 3대 관광권역(직지사, 부항댐, 증산권역)과 연계한 체험 및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밤을 즐길 수 있는 특색있고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이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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