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달서구 지역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및 방과후 활동 등에 활용될 새로운 수영장이 문을 연다.
2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29일 달서구 본리동 새본리중학교에서 ‘새본리수영장’ 개장식을 갖는다.
또 운영실, 탈의실, 샤워실, 체온조절실 등 편의시설과 함께 주차공간도 갖췄다.
앞으로 이곳은 새본리중 학생 및 인근 초등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 방과후 활동 등의 교육시설로 활용된다. 아울러 오는 3월부터는 일반시민들에게도 개방돼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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