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울릉도서관은 2019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교육 강사를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울릉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 활성화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15개 강좌를 운영해 주민 1244명이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도 독서, 인문, 어학, 취미, 어린이 독서회 등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강사를 섭외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이메일, 직접 방문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사무실(054-791-2294)안내를 받을수 있다.
　황서영 주무관은 “유아,어린이, 일반인 등 지역주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능한 많은 강사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