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영화 관람 기회 제공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경북과학대학교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CGV한일극장 경북과학대학교 브랜드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과학대학교는 최근 대구 CGV한일극장 5관(경북과학대학교 브랜드관)에서 교직원과 재학생, 입학 예정 신입생을 초청, 영화 ‘뺑반’ 시사회를 가졌다.
또 고3 수험생 초청 행사를 열고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홍보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경북과학대학교 최성열 입학취업처장은 “자칫 딱딱하거나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대학 홍보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함으로서 재학생들은 물론 예비 신입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학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학교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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