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라이온스클럽(회장 권창희)은 지난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60상자(시가 600만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
청도라이온스클럽은 주변의 소외 계층이나 불우한 청소년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몽하여 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봉사 단체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권창희 청도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사회봉사단체로서 기부활동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라면을 기탁해주신 청도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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