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립요양원 등 7곳 방문…격려·위문품 전달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30일과 31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군립요양원을 비롯한 총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는 설 명절을 맞이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것으로 관내 노인복지시설 5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한과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각 읍면별 취약계층 등 총 700세대를 대상으로 4900만 원 설명절 위문금이 지급됐다.
오 군수는 “지역주민 모두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설명절이 되길 기원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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