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활동 공유·평가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에스포항병원은 최근 병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제7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QI 위원 사전 심사를 거친 총 5개 팀의 발표가 펼쳐졌다.
QI 위원들 심사 점수로만 평가하던 방식을 벗어나 각 부서에서 선정된 26명의 판정단이 평가에 참여해 더욱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에스포항병원은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QI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홍대영 뇌·혈관병원 부원장은 “지속적인 QI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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