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신뢰받는 복지 통합조사관리
  • 김진규기자
경주시, 신뢰받는 복지 통합조사관리
  • 김진규기자
  • 승인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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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사회복지급여 보장기준 완화와 복지급여의 확대 등 늘어나는 업무량에도 공정하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복지대상자에 대한 조사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주시의 통합조사관리업무는 복지정책과의 2개팀 17명, 안강읍 복지행정팀 3명의 직원이 사회보장급여 신청에 대한 조사와 보장중인 대상자의 적정성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고, 새롭게 시작된 아동수당을 비롯해 복지혜택이 확대되어 적기, 적정한 복지혜택으로 주민들의 복지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경주시에서는 지난해 9월 복지대상자에 대한 조사와 관리로 나눠있던 두 팀을 통합해 현재의 기구로 개편, 운영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 2배가량 증가한 주거급여 조사를 차질 없이 수행했고, 9,000여 명의 아동수당 대상자들에 대한 집중조사를 원만하게 이행해 제도의 초기 정착에도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복지대상자에 대한 신청 조사와 적정성 관리는 어떤 업무보다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므로 통합조사관리팀에서는 지침과 법령에 의거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함은 물론, 따뜻하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복지욕구를 만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시민 모두가 복지서비스를 골고루 누리고 개개인이 가치를 인정받는 포용적인 복지로시 경주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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