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지역 구제역 발생 위기상황 ‘경계’ 단계 발령 조치로 오는 2월 2일(4회차)부터 구제역 상황 종료시까지 구제역 유입 방지 및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청도소싸움경기를 긴급 일시 중단키로 했다.
한편 2019 시즌 경기에는 총 338두가 배정되어 있고 구제역 백신 접종 및 수의사로부터 동물 전염성 질병 확인한 건강진단서를 제출한 싸움소만 청도소싸움경기에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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