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는 구미시쌀연구회와 쌀전업농구미시연합회 공동으로 설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구미 금요로컬푸드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을 알리고 우리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했다.
쌀연구회(회장 정태근)와 구미쌀 전업농(회장 이재학) 회원 10여명이 홍보용 일품쌀 500g 300개를 준비해 1인당 쌀 소비량이 현재 62kg에 불과한 상황에서 쌀의 영양가치와 우수성을 강조하며, 고품질의 안전한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할 테니 우리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우리쌀을 많이 소비하도록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주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구미쌀 생산자단체의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 아름다운 동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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