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교육지원청은 ‘2019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을 개최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30일 회의실에서 신규임용공무원과 선배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활성화를 위한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는 신규임용공무원 6명, 선배공무원 6명이 멘토-멘티 선서를 하고 멘토-멘티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통한 발전방안모색과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토론의 장도 마련했다는 것.
반성의 교육장은 “울릉지역의 열악한 환경에 신규공무원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멘토의 모범과 멘티의 성실함으로 사회가 신뢰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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