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3월까지‘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역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던‘안동공연예술축제’를 올해부터는 전시까지 아울러‘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로 확대했다.
지역의 자생적 활동력을 가진 민간 예술단체들에 전문 공연장, 갤러리 등의 시설과 공연·전시 실비를 제공한다. 예술 활동 유도와 단체의 역량 강화로 수준 있는 예술 활동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첫 공연은 오는 9일‘풍물굿패 참넋’의‘2019 함께 가는 풍물, 길’이 백조홀에서 전시는 이혁발 작가의‘어머니’라는 주제로 행위예술과 함께 2월 16일부터 34갤러리에서 진행된다.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공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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