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출신 김상덕 선생 업적 재조명 계기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김상덕 선생 기념사업회’는 8일 오전 11시 고령군 대가야읍 중앙네거리 쉼터에서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한 3·1운동을 촉발시킨 2·8독립선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김상덕 선생 기념사업회는 올해 2·8독립선언, 3·1운동, 임시정부 100주년(4월 11일)을 맞이해 지난 1월 14일부터 고령군 대가야읍 중앙네거리에서 장날마다 지역주민에게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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