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영남대의료원을 이끌어갈 경영진으로 김태년(사진·소화기내과) 의료원장이 제19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근 연임됐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특히 그는 간·담도·췌장 분야를 전공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1993년부터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과장을 비롯해 병원 교육연구부장과 건강증진센터장, 의과대학 부학장, 병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의료원 발전에 헌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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