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입 성공사례 공유·정보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지역 예비 고3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입 준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2시 청사 행복관에서 ‘2020학년도 대입 아카데미’를 연다.
아카데미는 2019학년도 대입 합격자 4명의 성공사례 발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강사인 최승후 교사의 ‘2020학년도 대학 전형 이해와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한 강연 등으로 펼쳐진다. 특히 강연에서는 올해 입시의 전반적 내용을 알려주고 각 지원 대학별 특징, 그에 따른 입시 준비 전략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 수험생들이 수험 전략을 점검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형과 지원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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