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019년 2월 19일에 달맞이 관측행사를 진행한다.
기해년의 정월대보름달은‘슈퍼문’이라 더욱 특별함을 준다.
달맞이 관측행사는 오는 19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달에 대한 강연, 퀴즈를 풀어보며 가장 친숙한 천체인 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관측실에서는 508mm주망원경과 보조망원경들을 사용해 정월대보름달을 비롯한 별과 성단 등을 관측하게 된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예천천문우주센터로 전화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날씨가 흐릴 경우 관측이 불가능해 행사는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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