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12개 마을 문학사업 참여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우리 마을은 인문학으로 놀아요!”
고령군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7년, 소통과 공감 및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인문학사업 협업 추진의 일환으로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주민자립형 기반을 마련하고자 칠곡군과의 MOU체결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올해도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에는 지난해에 이어 12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인문학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역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마을주도적인 평생교육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마을단위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지역에 평생학습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마을공동체의 확립, 소통의 창구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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