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스트립쇼 추태 최교일 의원(한국당·영주·예천·문경)은 사퇴하고, 장욱현 영주시장은 사실을 명백히 밝혀라.”
대책위 측은 회견문을 통해 “스트립쇼 추태의 주인공 최교일은 즉각 사퇴하고 장욱현 시장은 사실을 명백히 밝혀 사죄하라.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투쟁을 지속할 것”고 밝혔다. 또 “2016년 9월 선비정신 세계화를 위한 업무 협력 명목으로 미국으로 떠났던 출장중에 가이드를 종용해 스트립쇼를 관람한 최 의원은 더 이상 우리의 대변자가 아니다또 사건 당일 같이 참석한 사람들도 그날의 사안에 대해 명백하고 성실하게 사실을 밝히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하며 시민에게 사과할 일이 있다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사회단체연석대책위원회는 이날 집회에 이어 1인 시위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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