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안로·앞산터널로 무료화 추진, 유료도로제도 개선책 마련하라”
  • 김홍철기자
“범안로·앞산터널로 무료화 추진, 유료도로제도 개선책 마련하라”
  • 김홍철기자
  • 승인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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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김병태 시의원 “시민 부담 최소화 위한 로드맵 필요”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의회 김병태(건설교통위원회, 동구·사진)의원이 ‘제26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범안로 무료화의 로드맵 작성과 앞산터널로 무료화 기간단축 등을 제안하고 비리로 얼룩진 유료도로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김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우터널의 무료화과정을 지켜봤고, 범안로와 앞산터널로의 경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유료도로의 무료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아직까지 분명한 해결방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결단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범안로의 경우 대구시가 많은 비용을 줄였다고 홍보하고 있는 비용보전방식은 업체가 지출비용을 부풀려도 대구시가 지원해 주기 때문에 업체임직원이 공사비나 급여로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공금을 횡령해 입건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식으로 계속 운영된다면 앞산터널로를 주로 이용하는 혁신도시 주민들은 물가지수 상승에 따라 통행료가 인상되어 매년 앞산터널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업체가 오는 2022년에 운영권을 넘긴다면 무료화 시점까지 지원될 금액과 이용권 이양비용을 합치면 어느 정도인지 산정하는 작업 등 범안로를 무료화하기 위한 로드맵 작성이 필요하다”며 “진정으로 대구시에 범안로 운영권을 넘길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고 이러한 정책들이 검토된다면 재정지원금을 줄이고 시민들의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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