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이 지역 내 마약류 취급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10일 대구식약청에 따르면 12일 대구 달서구 청사에서 마약류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 마약류취급자를 대상으로 ‘2019 마약류 정책설명회’를 연다.
대구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과 관련해 지역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약류취급자 및 원료물질수출입업자와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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