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참여와 소통의 열린 군정을 실천하기 위해 12일 의성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까지 읍면 순회 방문에 나섰다.
　12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주민들과 민선7기 군정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각 읍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1일 2~3개 읍면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향후 4년 동안 6대 역점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재, 특화산업 및 일자리가 지역 내에서 선 순환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또 주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고 건의사항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행정역량과 주민 주도적 자치역량 강화로 지역의 전체 역량을 제고하고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