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8곳·노후지역 수도꼭지 8곳
수질검사 모두 적합판정
수질검사 모두 적합판정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의 정수장 8개소와 노후지역 수도꼭지 8개소에 대한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일반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정수장 8개소 등에 대해 지난 1월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또 물의 산성, 중성,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 pH는 7.0~7.3(기준 5.8~8.5), 물의 흐리고 탁한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는 0.06~0.11NTU(기준 0.5NTU 이하), 심미적 영향물질인 증발잔류물, 경도 등도 모두 기준치 이내로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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