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12일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운영에 따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시에 행정기관이 아닌 공공기관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4개 시·군에서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아오는 민원인과 신기공단, 국군체육부대 등 지역주민들이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민원서류를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고윤환 시장은 “3월 중에는 시청외부 노후 발급기를 교체하고 외부부스를 별도 설치해 24시간 발급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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