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대구 수돗물의 안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2일 수돗물시민네트워크와 유해물질로부터안전한수돗물대구시민대책회의,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교육센터에 따르면 오는 19일 대구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안전한 대구 수돗물 확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구시민 원탁 토론회를 갖는다.
특히 김두일 단국대 교수가 ‘수돗물 신종 유해물질과 해외 관리 사례’, 염형철 수돗물시민네트워크 이사장이 ‘안전한 수돗물 확보를 위한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를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또 대구시민들의 수돗물 이용 및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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