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투자하면 성공합니다” 수도권 기업 유치 본격 나섰다
  • 김우섭기자
“경북에 투자하면 성공합니다” 수도권 기업 유치 본격 나섰다
  • 김우섭기자
  • 승인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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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울서 투자유치 설명회
▲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경북도 주최 수도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기업하기 좋고 인심좋은 경북으로 오이소~”
 경북도는 1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수도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수도권 기업 CEO 500여명에게 경북투자를 호소했다.
 투자유치 설명회는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이 경북의 산업 인프라를 비롯해 환경, 입지여건 등 투자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경북에 기 투자한 수도권 이전기업의 성공스토리, 투자인센티브 등을 소개했다.
 경북도는 설명회를 통해 타깃기업을 발굴, 지속적인 방문 상담과 네트워킹 유지 등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이전기업인 애니룩스, 윈텍스의 사례를 보고 기업이전을 고려하는 수도권 A 기업인은 “수도권에서는 교통대란으로 물류비용에 자본을 많이 깔고 앉아서 원가상승률이 높아지는데 반해, 경북은 교통인프라가 좋아 그런 부분에 있어 물류비용 부담이 적고 수도권의 비싼 땅값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인력수급을 많이 걱정 했는데 설명회에 직접 와서 이전해 정착한 기업의 사례를 듣고 직접 상담해보니 생산인력도 상당히 젊고 많이 있으며 행정기관이 기업을 도와주고자 하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기업하기 좋은 곳 이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도권 이전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방투자유치촉진보조금의 투자금액 24% 지급, 2개 전철(서울-안동, 서울-문경) 개통에 따른 경북의 접근성 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경북만이 가진 특화된 인프라와 차별화 된 투자여건을 바탕으로 경북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기업이 가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투자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 지사 출범후 2조 8574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으며 지난해 정부 지방투자촉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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