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한국 영화 역대 흥행 5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2일 하루 19만 79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24만 8227명이다.
한편 ‘극한직업’은 신작들이 나오는 이날에도 여전히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오전 8시 현재 ‘극한직업’의 실시간 예매율은 26.1%이며, 재개봉하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14.2%로 2위, 이날 개봉한 ‘증인’이 13.3%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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