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오연서, 열애 인정 10개월만에 결별
  • 뉴스1
김범·오연서, 열애 인정 10개월만에 결별
  • 뉴스1
  • 승인 2019.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결별했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말께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김범은 한 달 뒤인 지난해 4월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명을 받고,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김범의 복무 이후에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나 지난해 말쯤 결별을 결정했다.
1987년생인 오연서와 1989년생인 김범은 2살 차이며, 연상연하 커플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범은 지난 2006년 KBS 2TV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에덴의 동쪽’, ‘꽃보다 남자’, ‘드림’,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불의 여신 정이’, ‘신분을 숨겨라’,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걸그룹 러브(Luv)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반올림’ ‘천국보다 낯선’,‘동이’, ‘동안미녀’ 등에 출연하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어 지난 2012년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은 후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화유기’ 등에 출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